일상/요리2017. 6.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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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 간단 레시피 (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오늘은 간단하게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 간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 남편 출근전 식사로도 그만인 프렌치 토스트

 

10분만 투자하면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어요^^

 

그럼 폭신폭신 부드럽고 촉촉 프렌치 토스트 만들어 볼까요?

 

 

 

 

먼저 준비물 : 식빵 , 우유 한컵, 계란 4개, 버터 조금 

 

재료가 너무 간단하지 않아요? ^^

 

 

 

 

자 먼저 식방을 예쁘게 네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요건 취향에 맞게 자르시면 되요.

 

 

 

 

준비하신 계란 4개에 우유 한컵을 넣어주세요.

 

 

 

 

자 이제 쉐킷 쉐킷~~ 잘 섞어 주세요.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담당할 녀석들이예요 ㅎㅎ

 

 

 

 

이제 후라이펜에 버터를 녹여주세요.

 

 

 

 

버터가 잘 녹으면 계란옷을 묻힌 식빵을 구워주면 되는데요.

 

 

 

 

이때 너무 오랫동안 구우면 타버리니까 약불에 살짝 살짝 구워주시면 되요.

 

 

 

 

요정도 색이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것 같죠? ㅎㅎ

 

 

 

 

잘 구워진 빵은 이렇게 플레이팅해주면 더 먹음직스러워지죠 ㅎㅎ

 

전 소세지도 같이 구워서 올렸어요 ㅎㅎ

 

만약 프렌치 토스트가 넘 심심하다 하신분들은

 

계란섞으실때 소금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요렇게 플레이팅 하니까 근사한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 같지 않나요? ㅎ

 

 

여러분도 10분만 투자해서 브런치로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꽁깔리꽁
일상/끄적임2017. 6.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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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옛날 집 셀프 페인팅으로 깨끗하게

(셀프인테리어)

 

 

 

 

 

아파트가 30년이 넘어가다보니 새가구를 들이거나 배치를 아무리 해도

 

오래된 느낌을 없앨 수가 없어요.

 

결국 문제는 색감?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셀프 페인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 칠하기 전에 찍은 사진 -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페인트칠이 엉망이었어요.

 

색상이 너무 올드하고 칙칙해서 기분마져 칙칙해질것 같은 기분 ㅠㅠ

 

사실 업체에 문의해서 하고 싶었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릴듯 해서

 

그냥 손수 칠을 하기로 심했어요.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셀프 페인트를 하기 위해서 재료를 구입하러 근처 마트로 향했습니다.

 

페인트 가게에서 구매하셔도 되고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요.

 

준비물 : 젯소, 사포, 페인트용 비닐장갑,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 붓, 롤러, 파레트, 마스킹 테이프

 

(전 친환경으로 구입했어요. )

 

 

 

2. 셀프 페인팅 시작

 

 

먼저 칠할 곳에 울퉁불퉁한 곳을 사포로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근데 집 전체를 다하다간 몸살 날 수도 있으니가 굵은 사포로 그냥 한번씩 지나가 주면 되요.

 

어차피 젯소 바른다음에 한번더 사포를 해야 해요.

 

자 이제 젯소를 발라주세요.

 

tip.  유리에 묻지 않도록 테이핑 처리 하고 젯소 바르시면 편해요.

 

바닥에 신문지 까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젯소는 어차피 페인트로 덮이니까 깨끗하게 칠할 필요 없어서 힘들진 않았어요.

 

대신 꼼꼼하 구석구석 칠해야 되요.

 

 

 

젯소를 바른 후에 하루정도 말려줬어요.

 

젯소가 다 말랐다는 생각이 들면 부드러운 사포로 살짝 한번만 지나가 주세요.

 

그 후에 페인트를 칠하시면 되요.

 

 

 

 

- 페인트 완료 전 후 사진 -

 

 

어떤가요? 분위기와 색감이 완전 달라보이죠?

 

마치 새집으로 이사온것 같아요^^

 

 

 

왼쪽의 사진이 페인트 전 사진인데요 페인트가 지저분하게 되어 있죠.

 

오른쪽보시면 완전히 깨끗해 진걸 볼 수 있어요.

 

 

 

- 거실 전체 페인트 완료! -

 

 

 

거실쪽 페인트는 이제 대충 끝난것 같네요.

 

아직 전체가 다 끝난건 아니예요.

 

약간 무광인것 같아서 때탈것 같아서 광택도 좀 발라야 할것 같기도 하고

 

너무 밋밋한것 같아서 스티커도 좀 붙여주고 싶고요 ㅎㅎ

 

깨끗해지니가 이것저것 가구 재배치도 하고 싶고ㅎ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ㅎ

 

 

이상 셀프 페인팅, 셀프 인테리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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